한국 최석현 헤더 득점, 나이지리아에 연장 선제골

김재민 2023. 6. 5.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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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연장전 선제골을 터트렸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 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2시 30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2023 FIFA U-20 월드컵' 8강전 경기에 나섰다.

연장 전반 5분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만 4번째 세트피스 득점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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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이 연장전 선제골을 터트렸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 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2시 30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2023 FIFA U-20 월드컵' 8강전 경기에 나섰다.

연장 전반 5분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승원의 날카롭게 감아찬 크로스를 최석현이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만 4번째 세트피스 득점을 만들어냈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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