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부동산 트렌드쇼’ 7월 21일 열려… 전시·강연서 정보 받아가세요

국내 최대 부동산 종합 박람회 ‘2023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가 오는 7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2014년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은 ‘부동산 트렌드쇼’는 정부와 주요 지자체, 국내를 대표하는 건설사와 디벨로퍼, 첨단 기술을 갖춘 프롭테크 기업, 국내 대표적인 재테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올해는 정부·공공기관의 유용한 부동산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부동산 정책관’, 건설사들의 유망 지역 분양 정보를 확인하는 ‘분양 브랜드관’, 부동산 개발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KODA(한국부동산개발협회) 특별관’ 등의 주제별 전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IT와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 업체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상우·신현강·김제경·박지민·고종완 등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들이 강의에 나선다. 작년 부동산 트렌드쇼 참여 기업 관계자는 “행사 내용이 알차다 보니,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며 “이 때문에 현장에서 분양 등과 관련해 문의하는 경우가 많고, 직접 계약까지 이뤄졌다”고 했다.

이번 ‘부동산 트렌드쇼’ 전시 부스 신청은 6월 23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trend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070-4006-8508·8110)나 이메일(master@rtrendshow.com)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