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흑역사' 외친 전현무, 돌연 눈물...무슨 일?

김수형 2023. 6. 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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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한 팬의 편지에 감동하며 이를 인증했다.

4일 전현무가 개인 계정을 통해 '방송하면서 언제가 가장 행복하세요? 라고 묻는다면?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을 알아본 팬의 편지에 감동했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일주일에 딱한번 웃는날 나혼산 하는날 특히 현무씨 너무 재미있어요", "내려놓으면 비로소 깨닿는다고 하더니 요즘 무든램지 행복해보인다", "방송에 프로답고 따뜻한 자세에 놀랐고 평소 젠틀하고 진솔한 모습에 정이간다"며 그를 응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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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한 팬의 편지에 감동하며 이를 인증했다.

4일 전현무가 개인 계정을 통해 '방송하면서 언제가 가장 행복하세요? 라고 묻는다면?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을 알아본 팬의 편지에 감동했다. 수수한 차림으로 눈물닦고 있는 모습. 

이에 누리꾼들 역시 "일주일에 딱한번 웃는날 나혼산 하는날 특히 현무씨 너무 재미있어요", "내려놓으면 비로소 깨닿는다고 하더니 요즘 무든램지 행복해보인다", "방송에 프로답고 따뜻한 자세에 놀랐고 평소 젠틀하고 진솔한 모습에 정이간다"며 그를 응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전현무는 종영한 KBS2TV '노머니노아트’에 MC로 출연, 토크 도중 “제 인생의 흑은 KBS있을 때"라며 "이 얘기를 KBS에서 할줄 몰랐다”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안겼다.그러면서 "지금은 방송 즐기면서 해 옛날엔 성과를 내야할 것 같아 (치열함 방송생존에) 쫓겼다"며  그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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