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김현미 부부 6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김호석 2023. 6. 5. 0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의 이재황·김현미 부부가 6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에 따르면 이재황·김현미(사진) 부부는 3대째 한우를 키우고 있는 16년차 선도 농업인이다.

또 이재황·김현미 부부는 청우회 등 축산 조직에서 활약하며 지역 축산의 발전과 선진 기술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강원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의 이재황·김현미 부부가 6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에 따르면 이재황·김현미(사진) 부부는 3대째 한우를 키우고 있는 16년차 선도 농업인이다. 물려받은 한우 30두를 10년만에 300두로 확장시켰고 지난해 거세우 46두를 출하해 1등급 이상 100% 출하율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출하 성적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고급육 생산의 결과로 하이록 브랜드 출하 우수농가 수상 및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이재황·김현미 부부는 청우회 등 축산 조직에서 활약하며 지역 축산의 발전과 선진 기술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강원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김호석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