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도로서 승용차 가드레일 충격…40대 여성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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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6시쯤 부산 강서구 죽림동 죽림교차로 인근의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충격하는 단독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반파돼 조수석에 타고 있던 47세 여성 A 씨가 차에 고립됐습니다.
운전자인 55세 남성은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지만, A 씨는 무릎 골절상과 얼굴 부위를 쓸려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유압장비를 이용해 차량 문을 절단하고 A 씨 등을 구출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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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6시쯤 부산 강서구 죽림동 죽림교차로 인근의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충격하는 단독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반파돼 조수석에 타고 있던 47세 여성 A 씨가 차에 고립됐습니다.
운전자인 55세 남성은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지만, A 씨는 무릎 골절상과 얼굴 부위를 쓸려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유압장비를 이용해 차량 문을 절단하고 A 씨 등을 구출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부산광역시 강서소방서 제공)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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