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갯벌에서 조개 잡다가 실종된 2명 숨진 채 발견

김태원 2023. 6. 4.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인근에서 조개를 잡다가 실종됐던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4일) 정오쯤 인천 무의도 해상에서 40대 여성 등 2명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앞서, 오늘(4일) 새벽 0시쯤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조개를 잡던 3명이 밀물에 고립됐는데, 해경은 먼저 65살 여성을 구조한 뒤 실종된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인근에서 조개를 잡다가 실종됐던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4일) 정오쯤 인천 무의도 해상에서 40대 여성 등 2명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앞서, 오늘(4일) 새벽 0시쯤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조개를 잡던 3명이 밀물에 고립됐는데, 해경은 먼저 65살 여성을 구조한 뒤 실종된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또, 해경은 이번 수색에서 지난달 17일 같은 해수욕장에서 조개를 잡다 실종됐던 50대 여성의 시신도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