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간 이식 거절…송지호ㆍ이서연에 작별 편지 “곁에 없어도 지켜줄 것”(닥터 차정숙)

박유영 2023. 6. 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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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작별 편지를 남겼다.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간 이식을 거절하고 눈물을 흘리며 서정민(송지호)과 서이랑(이서연)에게 편지를 남기는 차정숙(엄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작별을 예고하며 눈물을 흘린 차정숙은 집에 돌아온 서이랑을 반기며 덤덤한 척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오늘(4일) 오후 10시 30분 방영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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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작별 편지를 남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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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간 이식을 거절하고 눈물을 흘리며 서정민(송지호)과 서이랑(이서연)에게 편지를 남기는 차정숙(엄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정숙은 급성 간 부전으로 인해 간 이식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두 사람 간 안 받을 거다”라고 말하며 서인호(김병철)와 로이킴(민우혁)의 간 이식을 거절했다.

뒤이어 차정숙은 집에 돌아가 앨범을 찾아본 후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엄마가 너희들 곁에 없더라도 항상 너희들을 지켜줄 거야”, “엄마의 아들 딸로 와줘서 정말 고마워”라며 편지를 남겼다.

작별을 예고하며 눈물을 흘린 차정숙은 집에 돌아온 서이랑을 반기며 덤덤한 척했다.

한편,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오늘(4일) 오후 10시 30분 방영을 끝으로 종영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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