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류첸코바·하차노프, 프랑스오픈 테니스 8강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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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333위·러시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원)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
파블류첸코바는 4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엘리서 메르턴스(28위·벨기에)에게 2-1(3-6 7-6<7-3> 6-3)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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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333위·러시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원)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
파블류첸코바는 4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엘리서 메르턴스(28위·벨기에)에게 2-1(3-6 7-6<7-3> 6-3)로 이겼다.
8강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른 파블류첸코바는 카롤리나 무호바(43위·체코)-엘리나 아바네시안(134위·러시아) 경기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2007년부터 꾸준히 메이저 대회에 도전했으나 한 번도 8강 이상의 성적을 낸 적이 없던 파블류첸코바는 2021년 프랑스오픈에서 자신의 메이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 대회에는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남자 단식에서는 지난해 US오픈과 올해 호주오픈에서 메이저 대회 2회 연속 4강까지 오른 카렌 하차노프가 로렌초 소네고(48위·이탈리아)를 3-1(1-6 6-4 7-6<9-7> 6-1)로 물리치고 8강에 가장 먼저 올랐다.
하차노프의 다음 상대는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후안 파블로 바리야스(94위·페루) 경기 승자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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