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 “학원 보냈으면 공채 아나운서 됐을 것” 부모 마음에 뭉클(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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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필이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고생하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눈물지었다.
이날 김용필은 "부모님을 보며 생긴 인생의 목표가 있는데, 4남매를 키우면서 너무 먹고 사는 것에 고생을 하셨다"면서 "나는 적어도 나중에 가정을 꾸리면 먹고 살기 위해 돈을 벌지는 말자 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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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용필이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고생하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눈물지었다.
6월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미스터트롯2' 출연자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 김용필이 부모님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용필은 "부모님을 보며 생긴 인생의 목표가 있는데, 4남매를 키우면서 너무 먹고 사는 것에 고생을 하셨다"면서 "나는 적어도 나중에 가정을 꾸리면 먹고 살기 위해 돈을 벌지는 말자 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용필의 아버지는 "학원을 못 보내서 (아나운서 공채)시험에 떨어진 거 같아서 미안하다. 학원을 보냈으면 시험에 됐을 텐데.."라 했고, 어머니 역시 "속으로 '그때 해줬어야 하는데' 한다. 후회스러운 일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김용필은 "입고 먹여주면 다 된 것"이라고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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