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체력', 우습게 볼 일 아니네! 지연, '♥황재균'과 같은 131㎏ 웨이트트레이닝

이정혁 2023. 6. 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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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걸그룹 체력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티아라 출신 지연이 남편이자 야구선수 황재균과 동일 몸무게로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야구선수 황재균이 아내인 지연의 131㎏도 너끈하게 해내는 하체 근력에 놀라워했다.

황재균은 4일 "Wow"라고 적고 영상을 올리면서, 이너타이 머신에서 운동 중인 지연의 모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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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황재균 개인 계정
사진 출처=황재균 개인 계정
사진 출처=황재균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역시 걸그룹 체력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티아라 출신 지연이 남편이자 야구선수 황재균과 동일 몸무게로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야구선수 황재균이 아내인 지연의 131㎏도 너끈하게 해내는 하체 근력에 놀라워했다.

황재균은 4일 "Wow"라고 적고 영상을 올리면서, 이너타이 머신에서 운동 중인 지연의 모습을 소개했다.

곁에서 지연의 운동 횟수를 세던 황재균은 지연이 설정해둔 무게를 보고 깜짝 놀랐다. 무려 290파운드(lb)로, 이는 131kg 정도.

이어 이너타이 머신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한 황재균은 "왜 무게 나랑 똑같이 해"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해 1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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