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양구 중1 페스티벌 2일 차 성료... 염기훈주니어-중동중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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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이틀째를 맞은 2023 청춘양구 중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청춘양구 중1 페스티벌)이 열기를 이어갔다.
4일 청춘양구 중1 페스티벌) 2일 차 경기가 양구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청춘양구 중1 페스티벌 후원하는 (재)양구군스포츠재단 김영미 사무국장은 "양구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을 통해 중학교 1학년 축구 선수 기회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며 "연휴 기간을 맞아 양구에 방문하신 선수와 학부모님들에게도 뜻깊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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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청춘양구 중1 페스티벌) 2일 차 경기가 양구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 9인제 13개 팀, 11인제 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2일 차 11인제 경기에서는 경기 염기훈주니어FC와 서울 중동중이 각각 승리하며 2연승을 거뒀다. 9인제 경기에서는 경기 안성유나이티드 15세 이하(U15) 팀과 경기 동탄유나이티드 U-15가 승전고를 울리며 2연승의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페스티벌은 중학교 1학년 축구 선수들의 경기력 기회 제공을 우선으로 진행되기에 별도의 성적과 시상은 없다. 대신 매 경기 선정하는 최우수 선수(MVP)를 선정해 동기부여를 유도한다.
대회 2일 차에는 서울 구산중학교 임은찬 외 14명의 선수가 경기 MVP에 선정됐다. MVP 선수들에겐 페스티벌에 방문한 대한축구협회(KFA) 정해성 대회위원장이 양구군에서 제공하는 양구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청춘양구 중1 페스티벌 후원하는 (재)양구군스포츠재단 김영미 사무국장은 “양구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을 통해 중학교 1학년 축구 선수 기회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며 “연휴 기간을 맞아 양구에 방문하신 선수와 학부모님들에게도 뜻깊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경기 이외에도 경기 MVP 선정, 바로나 리프팅 대결 이벤트, 맥콜 헤더 챌린지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2023 청춘양구 중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 9인제 2일 차 경기 결과]
▶ 대전KSFC U15 3-2 경기 GS경수클럽 U15
▶ 인천 연수FC U15 0-9 경기 안성유나이티드 U15
▶ 경기 TMGFC U15 5-0 경기 청룡유나이티드 U15
▶ 충남 서산 SFC U15 0-6 경기 수원비비글로벌 FC U15
▶ 경기 동탄유나이티드 U15 2-1 서울 마포스포츠클럽 U15
▶ 경남 진주FC U15 0-5 경기 SFC U15
▶ 강원 속초연세FC U15 3-2 서울 마포스포츠클럽 U15
[2023 청춘양구 중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 11인제 2일 차 경기 결과]
▶ 서울 중동중 3-1 경기 통진FC U15
▶ 경북 강구중 2-0 경기 계남중
▶ 서울 구산중 1-0 강원 홍천FC U15
▶ 충남 천안북부축구센터 E1 1-7 충남 천안축구센터 U15
▶ 경기 조안KJFC U15 0-2 경기 의왕FC U15
▶ 경기 화성시서부 U15 3-1 충남 예산중
▶ 강원 속초중 0-3 경기 이천중
▶ 경기 염기훈주니어 U15 8-1 서울 JP연세FC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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