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사랑한다” 고우림… 866m 상공서 달달한 '고백' (‘걸환장’) [Oh!쎈 리뷰]

박근희 2023. 6. 4. 2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 고우림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중 김연아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4일 전파를 탄 KBS2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5주년을 맞은 포레스텔라는 막내 고우림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멤버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를 위해 경상북도 문경으로 떠난 보은 여행기가 공개됐다.

고우림은 겁먹은 조민규를 달래며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패러글라이딩을 한 번에 성공한 고우림은 "와이프 사랑한다"라고 외치며 부끄러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걸어서 환장 속으로’ 고우림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중 김연아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4일 전파를 탄 KBS2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5주년을 맞은 포레스텔라는 막내 고우림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멤버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를 위해 경상북도 문경으로 떠난 보은 여행기가 공개됐다.

포레스텔라 4형제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러갔다. 고우림은 겁먹은 조민규를 달래며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규는 뛰기 전에 “잠깐만 난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라며 소리를 질렀다. 열심히 뛰던 조민규는 백스텝을 치다가 바닥에 주저앉았다. 조민규는 2차 시도만에 하늘을 날았다.

이어 패러글라이딩을 한 번에 성공한 고우림은 “와이프 사랑한다”라고 외치며 부끄러워했다. 866m 상공에서 외치는 새신랑의 외침에 스튜디오에서 보는 MC들은 부러운 표정을 지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