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우 "첫 키스? 고등학생 때…마지막 키스는 2년 전"
2023. 6. 4. 22:1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건우가 첫 키스와 마지막 키스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탁재훈, 김종국, 이상민, 김준호, 김희철, 최시원, 딘딘, 김건우의 '2023 미우새 봄소풍'이 펼쳐졌다.
이날 탁재훈은 "건우가 왔으니 질문 하나씩 해"라더니 대뜸 "너 첫 키스 언제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건우는 "첫 키스는 고등학생 때"라며 순순히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너 막키는 언제냐"며 뜬금없는 줄임말과 함께 또 한 번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번에도 김건우는 "좀 됐다. 한 2년"이라며 솔직하게 답해 예능 신생아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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