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와 결혼식, 포레스텔라가 친형처럼 축하…가족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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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이 결혼식을 도와주고 축하해 준 포레스텔라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고우림은 "365일 중에 300일을 만난다. 가족 같다고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피겨스케이팅 전설 김연아와 결혼한 고우림은 "친형, 친가족처럼 결혼식을 도와주고 축하해 줘서 '가족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때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보은 여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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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고우림이 결혼식을 도와주고 축하해 준 포레스텔라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경북 문경으로 여행을 떠났다.
고우림은 "365일 중에 300일을 만난다. 가족 같다고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조민규는 "그런데 학교도 방학이 있지 않냐. 여긴 방학이 없다"고 발끈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는 20일 정도 본다"고 말했다. 왜 이렇게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 고우림은 "연습을 하는 시간도 많고, 이제는 떨어져 있으면 불안하다. 모여 있으면 활기가 생긴다"고 말했다. 강형호는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다는 단계를 넘어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피겨스케이팅 전설 김연아와 결혼한 고우림은 "친형, 친가족처럼 결혼식을 도와주고 축하해 줘서 '가족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때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보은 여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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