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아동센터 등 보조금 횡령 1,800여 건 적발

신건 2023. 6. 4. 21: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대통령실은 민간단체 국고보조금 사업 감사 결과 울산의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모두 천 865건의 비리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울산의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보조금으로 받은 센터 운영비를 강사료나 소모품비로 지출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개인계좌로 입금시키는 등 225만 원을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