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에 ‘가상 동물원’ 조성 추진
노준철 2023. 6. 4. 21:46
[KBS 부산]부산시는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사파리를 조성하는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상 동물원은 관람객이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초원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테마시설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동물원 '삼정더파크'와 소송이 최종 마무리되면 동물원 활용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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