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김구라 "아이돌 출신 배우, 출연료 4억 요구" 공개…네티즌 수사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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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아이돌 출신 배우가 4억의 개런티를 요구했다고 공개했다.
김구라는 아쉬운 흥행 성적을 기록한 '킬링 로맨스' '드림' '리바운드' 등에 대한 이야기 속에 영화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요즘 보니까 배우들 몸값이 상당하다. 특히 아이돌 중 연기하는 친구가 4억을 달라고 하더라"며 "그 친구들은 팬이 확보된 글로벌한 아티스트니까 그렇다. 그만큼 제작비에서 출연료 파이가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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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송인 김구라가 아이돌 출신 배우가 4억의 개런티를 요구했다고 공개했다.
6월 2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구라철도 이 영화도 살려주세요. 좀 봐주십쇼 (굽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구라철'에는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의 김홍기 감독과 배우 김재화가 출연했다.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망하기 일보 직전 지역 축제를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7일 개봉.
김재화는 '익스트림 페스티벌' 출연에 대해 "감독님 '중성화'라는 단편 영화를 촬영한 적 있다. 감독님의 영화 찍는 스타일을 너무 좋아한다"며 "감독님이 저를 생각하고 쓴 작품이라고 하더라. 대본을 받았는데 너무 재치 있고 재밌었다"고 영화 홍보를 했다.
김구라는 아쉬운 흥행 성적을 기록한 '킬링 로맨스' '드림' '리바운드' 등에 대한 이야기 속에 영화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요즘 보니까 배우들 몸값이 상당하다. 특히 아이돌 중 연기하는 친구가 4억을 달라고 하더라"며 "그 친구들은 팬이 확보된 글로벌한 아티스트니까 그렇다. 그만큼 제작비에서 출연료 파이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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