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동지회 고문 5·18 민주묘지 개별 참배
박상훈 2023. 6. 4. 21:44
[KBS 광주]특전사동지회와 5월 단체의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가 시민단체의 반발로 무산된 가운데 특전사동지회 간부가 오늘 개별적으로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특전사동지회 임성록 고문은 오늘 고 김경열 열사 어머니 임근단 여사와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을 추모했습니다.
임 고문은 참배 뒤 "어제 돌아갈 수밖에 없어 아쉬웠다며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진정한 사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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