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빈집 3,588동…전년보다 76%↑
민수아 2023. 6. 4. 21:38
[KBS 청주]지난해 충북 지역 빈집이 1,500여 동 늘었습니다.
충청북도 건축문화과의 빈집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충북의 빈집은 3,588동으로 한해 전보다 76%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옥천군이 802동으로 가장 많았고, 보은과 음성이 뒤를 이었습니다.
충청북도 각 시군은 올해 실태 조사를 마치면 빈집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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