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태국오픈 우승…여자 복식 · 혼합 복식도 승전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500 태국오픈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했습니다.
세계 랭킹 2위 안세영은 오늘(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세계 5위 허빙자오(중국)를 2대 0(21-10 21-19)으로 제압했습니다.
세계 7위 김소영-공희용 조는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태국의 베냐파 아임사드-눈타카른 아임사드 조(세계 12위)에 2대 0(21-13 21-17)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500 태국오픈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했습니다.
세계 랭킹 2위 안세영은 오늘(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세계 5위 허빙자오(중국)를 2대 0(21-10 21-19)으로 제압했습니다.
안세영은 1월 인도오픈과 인도네시아마스터스, 3월 전영오픈에 이어 올해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에서도 승전보를 알렸습니다.
세계 7위 김소영-공희용 조는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태국의 베냐파 아임사드-눈타카른 아임사드 조(세계 12위)에 2대 0(21-13 21-17) 완승을 거뒀습니다.
혼합 복식 세계 9위 김원호-정나은 조는 세계 2위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삽시리 타에랏타나차 조(태국)와 접전 끝에 2대 1(11-21 21-19 22-20)로 역전승했습니다.
앞서 남자 복식 최솔규-김원호 조와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 조는 준결승전에서 무릎 꿇고 최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전영민 기자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신상 폭로…'사적 제재' 논란
- 한밤중 조개 잡으러 갯벌 갔다 '참변'…사고 잇따른 장소
- 역주행에 인도 질주…한강공원, 배달 오토바이 무법천지
- [단독] "봉투 돌려달라" 지구대 찾은 남성, 마약범이었다
- 22살 김태한이 우승했다…아시아 남성 성악가로서 최초
- 트럼프 "김정은 축하해"…"독재자 찬양하나" 쏟아진 비판
- 놀이터에 쓰러진 남성…목에는 잠금장치 걸린 쇠사슬
- [스브스夜] '그알' 22년 전 사라진 소녀들, 성 인신매매의 피해자?…'대구 여중생 실종 사건' 추적
- [Pick] 내비 따라갔는데 바다 추락…하와이 차량 입수 사고 현장
- 한예슬, 9개월 만에 해외서 전한 근황 "너무 오랜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