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리고 싶은 마음 공감”…故 문빈 추모 공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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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故 문빈의 추모 공간이 생긴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 군을 오랜 시간 기리고 싶어 하는 아로하(아스트로 팬)의 아쉬운 마음에 충분히 공감해 유가족과 신중히 상의한 끝에 외부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고 4일 공식 팬 카페에 공지했다.
문빈을 위한 추모 공간은 남한산성 인근 사찰 국청사에 조성된다.
문빈의 종교는 불교는 아니었지만, 유가족의 요청으로 해당 사찰 한쪽에 추모 공간인 '달의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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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故 문빈의 추모 공간이 생긴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 군을 오랜 시간 기리고 싶어 하는 아로하(아스트로 팬)의 아쉬운 마음에 충분히 공감해 유가족과 신중히 상의한 끝에 외부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고 4일 공식 팬 카페에 공지했다.
문빈을 위한 추모 공간은 남한산성 인근 사찰 국청사에 조성된다. 문빈의 종교는 불교는 아니었지만, 유가족의 요청으로 해당 사찰 한쪽에 추모 공간인 ‘달의 공간’을 마련했다.
판타지오는 “아로하가 언제든지 마음 편히 방문해 마음을 달래고 위로받고 가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추모 공간은 오는 7일부터 팬들을 맞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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