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행안위원들 "與, 선관위 장악 시도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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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들이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사퇴와 감사원의 감사 수용을 압박하는 국민의힘을 겨냥해 선관위 장악 시도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선관위원장 사퇴와 감사원 감사 수용은 선거관리 총책임자인 사무총장을 윤석열 대통령 측근으로 임명하려는 야욕을 위해서라며, 이는 공정한 선거관리의 원칙이 무너지게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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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들이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사퇴와 감사원의 감사 수용을 압박하는 국민의힘을 겨냥해 선관위 장악 시도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행안위원들은 입장문을 내고 선관위 사무총장과 사무차장이 사퇴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와 함께 후속대책까지 나온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무엇을 위해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느냐고 따져물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선관위원장 사퇴와 감사원 감사 수용은 선거관리 총책임자인 사무총장을 윤석열 대통령 측근으로 임명하려는 야욕을 위해서라며, 이는 공정한 선거관리의 원칙이 무너지게 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관위 조직의 목적은 선거의 공정성과 중립성이라며 국민의힘은 선관위원장을 흔들어 사무총장에 입맛에 맞는 사람을 앉히려는 시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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