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성동 목재공장 불...대응 1단계 발령
김태원 2023. 6. 4. 21:19
오늘(4일) 오후 5시 반쯤 인천 북성동에 있는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관내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로자 5명이 대피했고 큰 불길은 불이 난 지 2시간 20여 분 만에 잡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먼지를 모으는 설비인 집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기향 피우다 오피스텔 불...문 두드려 주민들 대피시킨 30대
- [자막뉴스] '하늘 방패' 세우는 한국...北 미사일 '사전 박살'
- 中 군함, 미 구축함 137m 앞까지 접근...우발적 충돌 위협 고조
- "나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구치소에서 상습 폭행 30대 징역형
- 초등학생 추적에 '바바리맨' 덜미..."잡아야겠단 생각으로 달렸어요"
- [속보]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신상공개...65세 박학선
-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 후폭풍...식당 폐업·직장 해고
-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피의자 신상공개...65세 박학선
- 김호중 구속에 폐업 수순...정찬우 · 카카오엔터 등 수십억 원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