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조원희 허벅지 강타하고 안정환 눈치 “이 정도면 퇴장”(뭉쳐야 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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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퇴장급 실수를 하고 안정환 눈치를 살폈다.
이날 이동국은 경기 중 상대편 조원희의 허벅지를 강타했다.
이후 경기가 살짝 끊어진 틈을 타 조원희는 성할 날이 없는 자신의 다리를 부여잡았고, 이동국은 조원희의 상태를 살피곤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다.
조원희는 괜찮다고 했지만 이동국은 바깥의 안정환의 눈치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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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퇴장급 실수를 하고 안정환 눈치를 살폈다.
6월 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95회에서는 3주간 도장 깨기 재도전 강행군을 이어온 어쩌다벤져스가 회복 훈련에 돌입, 스페셜 코치 정대세 백지훈과 11 대 11 자체 경기를 가졌다.
이날 이동국은 경기 중 상대편 조원희의 허벅지를 강타했다. 이에 "아야"라고 신음하면서도 고통을 참고 경기를 이어가는 조원희. 해설진들은 "발이 좀 높았다", "조원희니까 참고 간다"고 말했다.
이후 경기가 살짝 끊어진 틈을 타 조원희는 성할 날이 없는 자신의 다리를 부여잡았고, 이동국은 조원희의 상태를 살피곤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다.
조원희는 괜찮다고 했지만 이동국은 바깥의 안정환의 눈치를 살폈다. 이동국의 킥을 발견했을 때부터 "퇴장 퇴장"이라며 카드를 요구한 안정환은 "이 정도면 퇴장이잖아. 원희야, 래프리(심판)한테 얘기해야지. 퇴장이잖아"라고 주장했다. 이동국은 심판에게 자발적으로 "발이 살짝 높았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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