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가면 '이탈리아'와 준결승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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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내일(5일) 새벽 나이지리아를 꺾을 경우 준결승에서는 이탈리아와 만납니다.
이탈리아는 콜롬비아와 8강전에서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대회 득점 선두인 카사데이가 헤더로 6호 골을 터뜨렸는데요, 우리가 준결승에서 만날 경우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입니다.
이탈리아는 2골을 더 보태 3대 1로 승리하며 3회 연속 4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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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내일(5일) 새벽 나이지리아를 꺾을 경우 준결승에서는 이탈리아와 만납니다.
이탈리아는 콜롬비아와 8강전에서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대회 득점 선두인 카사데이가 헤더로 6호 골을 터뜨렸는데요, 우리가 준결승에서 만날 경우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입니다.
이탈리아는 2골을 더 보태 3대 1로 승리하며 3회 연속 4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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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이스라엘은 최강 브라질을 3대 2로 꺾고 4강에 오르는 대이변을 연출했습니다.
2대 2로 맞선 연장 전반 추가시간, 터그먼이 마치 브라질 선수 같은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며 짜릿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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