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필요 없으면 내쳐” 차주영, 강부자에 날 세우고 돌변 (진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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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이 강부자를 할머니라고 부르며 돌변했다.
6월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2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장세진(차주영 분)은 은금실(강부자 분)을 할머니라고 불렀다.
은금실은 "넌 어떻게 그렇게 눈치가 없냐. 알아오라고 할 때는 잠잠하더니 이제 와서. 속 시끄러우니 빨리 나가라"며 장세진을 내쫓으려 했고, 발끈한 장세진은 "그런데요 할머니"라며 큰 사모님이 아닌 할머니로 호칭을 변경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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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이 강부자를 할머니라고 부르며 돌변했다.
6월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2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장세진(차주영 분)은 은금실(강부자 분)을 할머니라고 불렀다.
장세진은 오연두(백진희 분)의 태아 친부가 김준하(정의제 분)라고 확신하며 은금실에게 조언을 구하려 했다. 하지만 은금실은 남몰래 오연두와 시작한 한글공부에 정신이 팔렸고, 장세진이 오연두의 전 남자친구 이야기를 꺼내자 “그 물건 일은 꺼내지도 마라. 듣기 싫다”고 말을 잘랐다.
은금실은 “넌 어떻게 그렇게 눈치가 없냐. 알아오라고 할 때는 잠잠하더니 이제 와서. 속 시끄러우니 빨리 나가라”며 장세진을 내쫓으려 했고, 발끈한 장세진은 “그런데요 할머니”라며 큰 사모님이 아닌 할머니로 호칭을 변경 돌변했다.
은금실이 “할머니?”라며 놀라자 장세진은 “왜 사람을 필요할 때 찾다가 필요 없으면 내치냐. 저도 사람이다. 감정 없는 물건이 아니다. 제가 이 집에서 나가던 날 기억하시냐. 할머니가 저희 어머니와 저 쫓아내신 날”이라고 과거사를 꺼냈다.
은금실은 “내가 언제 그랬냐”며 그날을 기억하지 못했고 장세진은 “기억 없으실 줄 알았다. 저도 잊고 살았다. 이만 나가 보겠다”며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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