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2’ 정대세 “평균 능력치만 따지면 내가 이동국보다 낫다” 이동국에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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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가 이동국에게 도발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도장 깨기 이후 '어쩌다벤져스'의 회복 훈련을 위해 정대세와 백지훈이 스페셜 코치로 등장했다.
이날 정대세는 이동국 수석코치와 전북과 수원의 대표 스트라이커로 만난 전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성주는 "'정대세 코치가 평균 능력치만 따지면 이동국보다 낫다'고 이야기했다"라며 이유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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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가 이동국에게 도발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도장 깨기 이후 ‘어쩌다벤져스’의 회복 훈련을 위해 정대세와 백지훈이 스페셜 코치로 등장했다.
이날 정대세는 이동국 수석코치와 전북과 수원의 대표 스트라이커로 만난 전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성주는 “‘정대세 코치가 평균 능력치만 따지면 이동국보다 낫다’고 이야기했다”라며 이유를 물었다.
정대세는 “골을 넣는 측면으로만 따졌을 때는 못 이긴다”, “하지만 수비를 하고, 팀을 위해 헌신하고, 포스트플레이를 하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내가 낫다”라고 설명했다.
정대세의 설명에 김성주는 “천천히 들어가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골만 달랑 넣는다고 적었더라”라고 물었고, 정대세는 이동국의 모습을 따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이동국 수석코치는 “스트라이커 역할만 완수하면 오래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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