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미리보는 KBS뉴스9

북, ‘사전 미통보’ 시사…한일, 초계기 갈등 봉합

북한이 국제해사기구의 대북 규탄 결의 채택에 반발하며 앞으로는 위성을 쏘더라도 사전에 알려주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국방 수장은 초계기 갈등을 사실상 봉합하고, 국방 협력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22살 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세계 3대 클래식 경연대회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성악가 김태한 씨가 아시아 남성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22살에 세계를 석권한 비결을 들어봅니다.

골목길 차량에 2살 아이 참변…사고 잇따라

경기도 안성의 한 골목길에서 놀던 2살 어린이가 지나던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인천에서는 조개를 잡으러 갯벌에 들어갔던 여행객 두 명이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뉴스를 만나다]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는?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 AI가 인류를 위협할 거라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뉴스를 만나다'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과학윤리위원회 이상욱 부위원장을 만나, AI가 가져올 미래에 대해 얘기해봅니다.

인도 총리 “죄 입증되면 가장 엄격한 처벌”

3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 열차 충돌 사고의 원인이 인재였을 가능성이 커지자, 모디 총리가 철저한 조사로 책임자들을 가려 죄가 입증되면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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