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연 ‘범죄도시3’, 개봉 5일째 400만 관객 돌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이 개봉 5일째인 오늘(4일)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넘었습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낮 12시쯤 ‘범죄도시 3’의 누적 관객 수가 400만 명을 넘어 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작인 ‘범죄도시 2’보다 이틀 빠른 속도로, 도합 천 2백여만 명의 관객을 모았던 ‘범죄도시 2’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범죄도시 3’은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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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푸른 기자 (strongblu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