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성동 목재공장 불길, 2시간 반 만에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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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 한 목자재 가공공장에서 난 화재의 큰 불길이 2시간 반만에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4일) 오후 5시 25분쯤 발생한 목자재 가공공장 화재가 저녁 7시 50분쯤 초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오후 5시 50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17명과 장비 4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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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 한 목자재 가공공장에서 난 화재의 큰 불길이 2시간 반만에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4일) 오후 5시 25분쯤 발생한 목자재 가공공장 화재가 저녁 7시 50분쯤 초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오후 5시 50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17명과 장비 4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다만, 공장 내부 집진 설비로 불이 번지는 걸 막기 위해 대응 단계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 근무자 5명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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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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