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성동 목재공장 불길, 2시간 반 만에 잡혀

박진수 2023. 6. 4.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중구의 한 목자재 가공공장에서 난 화재의 큰 불길이 2시간 반만에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4일) 오후 5시 25분쯤 발생한 목자재 가공공장 화재가 저녁 7시 50분쯤 초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오후 5시 50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17명과 장비 4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의 한 목자재 가공공장에서 난 화재의 큰 불길이 2시간 반만에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4일) 오후 5시 25분쯤 발생한 목자재 가공공장 화재가 저녁 7시 50분쯤 초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오후 5시 50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17명과 장비 4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다만, 공장 내부 집진 설비로 불이 번지는 걸 막기 위해 대응 단계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 근무자 5명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