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초통령 등극하나…사진 요청 빗발에 흐뭇 (1박 2일)

[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가수 딘딘이 초통령급 인기를 자랑했다.

6월 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개미와 베짱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베짱이 팀이 된 연정훈,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는 서석지에서 여유를 즐겼다.

그때 멀리서 사진을 찍어 달라는 소리가 들렸다. 주인공은 소풍 나온 초등학생들이었다.

이에 문세윤은 "누구랑 사진을 찍고 싶냐"고 막간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구동성 딘딘을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딘딘은 "너희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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