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스타에서 또 하나의 가족과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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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4일 옛 경기도청 팔달청사에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또 하나의 가족, 2023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했다.
박경애 동물복지과장은 "펫스타에서 반려문화 홍보를 진행한 결과 많은 분들이 경기도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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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4일 옛 경기도청 팔달청사에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또 하나의 가족, 2023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기면서 소외된 동물들까지 교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유기견 입양 상담·홍보 △입양 동물과의 만남 △군견 훈련소 은퇴견 입양 홍보 △펫티켓 캠페인 △멍냥이 사랑꾼 인증 캠페인 △달려갈개(강아지 달리기 대회) △반려동물 가족사진관 △수원여자대학교 반려동물과 상담 △경기도수의사회 반려동물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구청사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매월 추진 중인 경기기회마켓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경애 동물복지과장은 "펫스타에서 반려문화 홍보를 진행한 결과 많은 분들이 경기도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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