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육상] 대한민국 첫 메달 주인공은 창던지기 양석주

박현수1 기자 2023. 6. 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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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주(18·예천여고)가 4일 오후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 결선에 출전해 47m88을 기록해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안겼다.

양석주는 5차시기에 47m88을 날리면서 메달권에 진입했으나 개인최고기록(48m97)에는 못 미쳤다.

양석주는 경기 후 "개인최고기록을 깨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지만 메달을 따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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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창 던지기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안긴 양석주 선수. 그는 경기 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최고기록을 깨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지만 메달을 따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양석주(18·예천여고)가 4일 오후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 결선에 출전해 47m88을 기록해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안겼다.

양석주는 5차시기에 47m88을 날리면서 메달권에 진입했으나 개인최고기록(48m97)에는 못 미쳤다.

양석주는 경기 후 "개인최고기록을 깨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지만 메달을 따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금메달은 50m02를 기록한 일본의 사쿠라이 노조미가 차지했으며 대만의 츄핀?이 49m38로 은메달을 받았다.

예천=글·사진 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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