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과거 연애 실명 토크에 당황 "여친과 여행 가본 적 있어"(런닝맨)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6. 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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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가 양세찬을 당황하게 했다.

숙소에 남겨진 하하, 양세찬, 김종국은 과자를 먹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하하는 양세찬에게 "여자친구와 여행 가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하하가 누군가의 실명을 언급하며 "괜찮았냐. 안 불편했냐"고 얘기해 양세찬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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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하하가 양세찬을 당황하게 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강원도 화천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 유재석, 전소민은 장을 보러 나갔다. 숙소에 남겨진 하하, 양세찬, 김종국은 과자를 먹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하하는 양세찬에게 "여자친구와 여행 가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양세찬은 "옛날에 가봤다. 해외도 가고 국내도 가봤다"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하하가 누군가의 실명을 언급하며 "괜찮았냐. 안 불편했냐"고 얘기해 양세찬을 당황케 했다.

양세찬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냐"면서도 "괜찮던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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