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20 예천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첫 금메달 일본이 차지

박현수1 기자 2023. 6. 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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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도 일본의 마츠모토 아카리가, 동메달은 인도의 안티마 팔에게 돌아갔다.

기대했던 한국의 유망주 신한슬(제천시청)은 부상으로 기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후 열린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첫 날 여자 5000m 경기에서 나나카는 경기 내내 줄곧 선두를 지키면서 16분 37초로 우승했다.

마츠모토는 5초 뒤진 16분 42초, 팔은 17분17초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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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도 일본, 동매달은 인도…한국의 유망주 신한슬(제천시청)은 부상으로 기권

‘제20회 ‘제20회 예천아시아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여자 5000m 결승에서 일본의 요네자와 나나카가 차지했다.

은메달도 일본의 마츠모토 아카리가, 동메달은 인도의 안티마 팔에게 돌아갔다. 기대했던 한국의 유망주 신한슬(제천시청)은 부상으로 기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후 열린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첫 날 여자 5000m 경기에서 나나카는 경기 내내 줄곧 선두를 지키면서 16분 37초로 우승했다. 마츠모토는 5초 뒤진 16분 42초, 팔은 17분17초로 3위를 차지했다.

‘제20회 예천아시아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첫 메달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두 번째는 김학동 ‘제20회 예천아시아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예천=글·사진 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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