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오랜만에 랩했는데..심사위원단 반응無 '폭소'[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6. 4.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딘딘이 '1박2일'서 랩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개미와 베짱이' 특집이 그려졌다.

첫 순서인 딘딘은 본업인 래퍼로 돌아가 드렁큰 타이거의 'Good Life'를 열창했다.

딘딘은 끝까지 호응이 없자 "이런 분위기면 페이 얼마를 줘도 못 한다"고 분노했으나, 심사위원단은 이에 "모르는 노래"라 일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래퍼 딘딘이 '1박2일'서 랩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개미와 베짱이' 특집이 그려졌다.

앞서 김종민은 개미, 나머지 5인은 베짱이가 됐다. 그러나 제작진은 오전 일정이 끝나자 노래자랑을 통해 인원 분배를 다시 하겠다 밝혀 눈길을 모았다. 첫 순서인 딘딘은 본업인 래퍼로 돌아가 드렁큰 타이거의 'Good Life'를 열창했다.

하지만 제작진 심사위원단의 반응은 냉담 그 자체였다. 딘딘은 끝까지 호응이 없자 "이런 분위기면 페이 얼마를 줘도 못 한다"고 분노했으나, 심사위원단은 이에 "모르는 노래"라 일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