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홀로 300평 모내기 도전 “이렇게 일만 한다고?”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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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모내기에 도전했다.
이날 김종민을 홀로 개미팀이 되어 300평 모내기에 도전했다.
김종민의 첫 업무는 못 자리에서 모판을 거둬 모내기 논에 가져가는 것.
김종민은 "장정 3명이 하루종일 해도 힘들다고 한다. 동네 사람들이 다 와서 해야 한다. 둘이서만 할 일이 아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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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종민이 모내기에 도전했다.
6월 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개미와 베짱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종민을 홀로 개미팀이 되어 300평 모내기에 도전했다.
김종민의 첫 업무는 못 자리에서 모판을 거둬 모내기 논에 가져가는 것. 김종민은 6kg에 육박하는 모판을 하나하나 옮기기 시작했으나 급하게 말수가 줄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장정 3명이 하루종일 해도 힘들다고 한다. 동네 사람들이 다 와서 해야 한다. 둘이서만 할 일이 아니다"고 토로했다.
65년 경력의 사장님은 "그러다 해 빠지겠다"고 속도가 느린 김종민을 저격했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모내기를 주로 기계로 했던 사장님이 제작진에 선수 교체를 요청한 것. 사장님은 "얘기만 들었지 손으로 처음 해본다. 막 숨이 찬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종민은 "사장님도 힘든 걸 왜 나한테 시키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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