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양세찬 X냄새에 '분노'..."심해도 너무 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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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양세찬에 분노했다.
이어 그는 "내 앞에 양세찬 네가 화장실 다녀왔지? 냄새가 너무 났다"면서 분노했던 송지효를 따라했다.
송지효는 "장난 아닌데? 나 지금 깜짝 놀랐다"고 했지만, 양세찬은 "아니다"고 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결국 "너 진짜 심해도 너무 심했다. 진짜 너무 짜증났다"고 분노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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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송지효가 양세찬에 분노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설계해 여행을 떠나는 장기 프로젝트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 서막으로 꾸며진 가운데 첫 주자인 송지효가 기획한 여름휴가를 떠났다.
오프닝 촬영 직전, 유재석은 "아침부터 지효가 화가 많이 났더라. 화장실 다녀오더니만"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내 앞에 양세찬 네가 화장실 다녀왔지? 냄새가 너무 났다"면서 분노했던 송지효를 따라했다.
송지효는 "장난 아닌데? 나 지금 깜짝 놀랐다"고 했지만, 양세찬은 "아니다"고 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네 냄새다"면서 "들어와봐라. 진짜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에 양세찬은 "그냥 맡아라. 냄새가 무슨 대수라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은 "화장실 다녀온 뒤 문 열어놨는데"라며 해명한 뒤, "더 맡아라. 건강이다"고 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결국 "너 진짜 심해도 너무 심했다. 진짜 너무 짜증났다"고 분노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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