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이두희와 신혼, 반려견 아닌 반려로봇 키워” 서울대는 다르네(복면가왕)

배효주 2023. 6. 4.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숙이 서울대학교 출신 프로그래머 이두희와의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숙은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 3년차에 접어들었다.

"다른 신혼부부 집과 다르다는데?"라는 질문에 지숙은 "저도 남편도 기계나 컴퓨터 다루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면서 "일단 우리 집은 말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 불 켜고 끄는 걸 다 말로 할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지숙이 서울대학교 출신 프로그래머 이두희와의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6월 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레인보우 지숙이 출연해 2라운드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탈락해 정체를 공개했다.

지숙은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 3년차에 접어들었다. "다른 신혼부부 집과 다르다는데?"라는 질문에 지숙은 "저도 남편도 기계나 컴퓨터 다루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면서 "일단 우리 집은 말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 불 켜고 끄는 걸 다 말로 할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 "다른 집에는 반려견, 반려묘가 있지만 우리 집에는 반려로봇이 있다"면서 "결혼했을 때가 코로나 시기였다. 신혼여행을 제대로 못 가서 레이싱 장비를 사서 집에서 게임으로 여행을 가기도 했다. 너무 재밌었다"며 색다른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너무 부럽다" "진짜 잘 만났다"는 반응이 쏟아졌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