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육상] 양석주, 여자 창던지기 동메달…한국 첫 메달 수확

이상완 기자 2023. 6. 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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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 주인공이 탄생했다.

양석주(18·예천여고)는 4일 오후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 결선에 출전해 47m88을 기록해 3위,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안겼다.

양석주는 경기 후 "친구들도 많이 왔고 그래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메달을 따서 기분이 좋다"면서도 "개인최고기록을 깨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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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주(18·예천여고)는 4일 오후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 결선에 출전해 47m88을 기록해 3위,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안겼다. 사진┃STN스포츠
양석주(18·예천여고)는 4일 오후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 결선에 출전해 47m88을 기록해 3위,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안겼다. 양석주 시상하는 모습. 사진┃STN스포츠
양석주(18·예천여고)는 4일 오후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 결선에 출전해 47m88을 기록해 3위,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안겼다. 양석주 시상하는 모습. 사진┃STN스포츠

[예천=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 주인공이 탄생했다.

양석주(18·예천여고)는 4일 오후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 결선에 출전해 47m88을 기록해 3위,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안겼다.

1, 2차시기 연속 파울을 범한 양석주는 3차시기 46m55를 던졌고 4차시기에 47m70를 기록하면서 거리를 점차 늘렸다.

양석주는 5차시기에 47m88을 날리면서 메달권에 진입했다. 마지막 6차시기는 46m07에 머무르면서 개인최고기록(PB·48m97)에 못 미쳤으나 값진 메달을 따냈다.

양석주는 경기 후 "친구들도 많이 왔고 그래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메달을 따서 기분이 좋다"면서도 "개인최고기록을 깨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말했다.

금메달은 50m02를 기록한 사쿠라이 노조미(일본)가 차지했으며 대만의 츄핀슌이 49m38로 뒤를 이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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