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보장·장학금 지원" LG전자 AI인재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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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그룹의 주요 사업인 가전·통신·배터리·정보기술(IT) 서비스 영역에서 퀀텀점프를 위해 인공지능(AI) 고급 인재 확보와 양성에 사활을 걸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7월까지 △고려대(스마트융합학과) △서강대(스마트융합학과·인공지능학과) △연세대(지능융합협동과정) △한양대(지능융합학과) △KAIST(소프트웨어석사과정) △POSTECH(산업경영공학과 데이터과학 트랙)과 석사과정 모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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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그룹의 주요 사업인 가전·통신·배터리·정보기술(IT) 서비스 영역에서 퀀텀점프를 위해 인공지능(AI) 고급 인재 확보와 양성에 사활을 걸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7월까지 △고려대(스마트융합학과) △서강대(스마트융합학과·인공지능학과) △연세대(지능융합협동과정) △한양대(지능융합학과) △KAIST(소프트웨어석사과정) △POSTECH(산업경영공학과 데이터과학 트랙)과 석사과정 모집에 나섰다. 해당 과정은 AI 인재 조기 확보를 위한LG전자 채용연계형 과정으로 각 대학 학부 3~4학년생을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공고에 따르면 해당 과정 합격자는 △LG전자 취업 △산학장학금 △방학기간 인턴십 등을 제공한다. 합격자들은 교내 수업, 연구 조교 수당 이외에 1년 기준 학사(학부 3학년 합격생) 1000만원, 석사 1800만원의 산학장학금을 지급 받는다.
LG그룹 내 기존 임직원 대상 AI 교육도 진행 중이다. AI 원천기술 확보 역할을 수행하는 전담조직인 LG AI 연구원은 사내에 'LG AI 대학원'을 지난해 3월부터 정식 개원해 그룹 내 계열사 소속 비전공자들을 AI 전문가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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