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후순위채 수요예측 2.5배 '흥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라이프의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502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신한라이프는 전날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신고금액인 2000억원에서 1000억원 증액한 3000억원어치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라이프의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502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목표금액 2000억원 대비 약 2.5배 수준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신한라이프는 전날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신고금액인 2000억원에서 1000억원 증액한 3000억원어치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발행 금리는 5.20%로 최근 보험권 자본성증권 공모 발행 건인 교보생명(신종, 5000억원, 5.8%) 대비 60bp(1bp=0.01%포인트) 낮고 NH금융지주(신종, 4000억원, 5.3%) 대비로도 10bp 낮은 수준이다.
신한라이프는 16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를 획득했다. RBC 지급여력비율이 267.7%(지난해 말 기준)이고 올해 도입된 K-ICS 기준 지급여력비율 227%(올해 1·4분기말 기준)으로 업계 최상위권 자본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측은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경영성과가 투자자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
- 손태진 "말레이시아에 부인 있고 애가 둘 이라고? 가짜뉴스…결혼 안했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
- 이영하, 선우은숙 이혼 후 루머 언급…"여자 없는데 안 믿어" 억울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
- 건물주 임하룡 "4억에 산 압구정 빌딩 1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