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멤버들, 쉴 때 항상 휴대폰…네트워크와 단절 필요"

이아영 기자 2023. 6. 4.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지효가 '디톡스 여행'을 계획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계획한 런닝투어가 시작됐다.

송지효는 시장 방문과 템플 스테이를 계획했었지만, "시장은 너무 많이 갔고 템플 스테이를 하면 멤버들이 떠들지를 못 한다"며 콘셉트를 바꿨다.

송지효는 '지효 스테이'라는 새로운 계획을 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4일 방송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송지효가 '디톡스 여행'을 계획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계획한 런닝투어가 시작됐다.

송지효는 시장 방문과 템플 스테이를 계획했었지만, "시장은 너무 많이 갔고 템플 스테이를 하면 멤버들이 떠들지를 못 한다"며 콘셉트를 바꿨다. 송지효는 '지효 스테이'라는 새로운 계획을 내놨다. 콘셉트는 휴식이라고 밝혔다.

송지효는 "멤버들이 보면 쉬는 시간에 항상 휴대폰을 들고 있다. 네트워크와 단절된 시간이 필요하다. 저는 휴대폰 안 해도 되고 밥도 안 먹어도 된다. 물소리 들으면서 '물멍' 하고, 자연을 느끼면서 새소리도 듣고, 나무도 보고.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