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주니어 아시아컵에서 우즈베크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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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뒀다.
김성은(kt)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에서 열린 제8회 주니어(21세 이하) 여자하키 아시아컵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13-0으로 대파했다.
전날 대만을 5-1로 꺾은 한국은 2연승으로 A조 1위에 올랐다.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주니어 아시아컵 패권 탈환을 노리는 한국은 6일 인도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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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이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뒀다.
김성은(kt)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에서 열린 제8회 주니어(21세 이하) 여자하키 아시아컵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13-0으로 대파했다.
전날 대만을 5-1로 꺾은 한국은 2연승으로 A조 1위에 올랐다.
10개국이 출전한 이 대회 3위까지 올해 11월 칠레에서 열리는 주니어 월드컵에 나간다.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주니어 아시아컵 패권 탈환을 노리는 한국은 6일 인도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날 안수진과 정새나(이상 한국체대)가 나란히 3골씩 넣었다.
[4일 전적]
▲ A조
한국(2승) 13(3-0 2-0 5-0 3-0)0 우즈베키스탄(2패)
말레이시아(1승) 7-0 대만(2패)
▲ B조
카자흐스탄(1승) 3-0 홍콩(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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