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제1금융권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 연속 수주

안경애 2023. 6. 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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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는 최근 제1금융권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PaaS(서비스형 플랫폼) 환경과 더불어 레거시 및 IaaS(서비스형 인프라) 환경 전반에 걸쳐 통합 클라우드 데브옵스(DevOps) 환경을 자사 데브옵스 솔루션인 '트럼본(TROMBONE)'을 통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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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그룹 중 2곳이 오케스트로 데브옵스 솔루션 '트럼본' 채택
오케스트로 데브옵스 솔루션 트럼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는 최근 제1금융권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PaaS(서비스형 플랫폼) 환경과 더불어 레거시 및 IaaS(서비스형 인프라) 환경 전반에 걸쳐 통합 클라우드 데브옵스(DevOps) 환경을 자사 데브옵스 솔루션인 '트럼본(TROMBONE)'을 통해 지원한다.

오케스트로는 그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 H금융그룹 등 국내 대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데브옵스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해 왔다.

'트럼본'은 레거시 및 클라우드 전체 시스템에 대한 데브옵스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국내외 모든 IaaS 및 PaaS, 레거시 환경에서 종속성 없이 CI·CD(지속적 통합·배포) 및 데브옵스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한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클라우드와 관련된 가상화부터 컨테이너, 클라우드 플랫폼, 데브옵스 등 전체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완벽하게 이해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과 문화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토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내재화를 도울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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