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톡스]장재영 ‘심쿵’하게 만든 솔로포 최주환 ‘내 햄버거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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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타석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우익수를 넘지못했던 최주환이 3회말 장재영의 147km 직구를 걷어올려 우측 담장을 넘겼습니다.
3회말 최주환에게 홈런을 허용한 장재영은 4회말 수비때 이명종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시즌 10호포를 기록한 최주환은 지난해 부진을 다 잊은 듯 올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SSG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혹시나 팬들에게 저 햄버거 인형을 던져주지나 않을까 기대를 했지만 세리머니가 끝나자 바로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최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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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타석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우익수를 넘지못했던 최주환이 3회말 장재영의 147km 직구를 걷어올려 우측 담장을 넘겼습니다. 2-0으로 앞서며 키움과의 주말 3연전 스윕에 한발 가까이 간 SSG.
3회말 최주환에게 홈런을 허용한 장재영은 4회말 수비때 이명종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장재영은 3이닝 6안타 1볼넷 2실점으로 1군 복귀전을 마감했습니다.
시즌 10호포를 기록한 최주환은 지난해 부진을 다 잊은 듯 올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SSG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브랜드데이 홈런기념품 햄버거 인형을 꼭 안은 최주환의 홈런 순간을 함께 즐겨보실까요
그리고 3회말 두번째 타석....마운드에는 여전히 장재영이
배트 던지는 모습에서 홈런을 직감할 수 있는듯 합니다.
3루 김민재 주루코치에 보내는 홈런세리머니....
배트걸이 선물하는 대형 햄범거 인형에 눈길이 갑니다.
‘나도 갖고 싶다!’
최정이 부러운듯 미소짓고 있습니다.
겨드랑이에 꼭 낀채 동료들의 거친 축하를 받고 있는 최주환....
혹시나 팬들에게 저 햄버거 인형을 던져주지나 않을까 기대를 했지만 세리머니가 끝나자 바로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최주환. 그에게도 10홈런 기념품 햄버거인형은 소중한가 봅니다.
“아무리 세게 때려도 내 햄버거는 못준다!” 절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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