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윤승아 "아이가 좀 크다"…출산준비 돌입

송윤세 기자 2023. 6. 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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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출산예정인 배우 윤승아가 아기를 맞을 준비과정을 공개했다.

4일 윤승아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육아 고수들과 라이브방송을 진행한 모습을 담은 '육아 용품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아기용 등받이를 보고 "너무 작다. (아기가) 여기 들어간다고"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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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승아. 2023.06.04.(사진 = 유튜브채널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6월 출산예정인 배우 윤승아가 아기를 맞을 준비과정을 공개했다.

4일 윤승아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육아 고수들과 라이브방송을 진행한 모습을 담은 '육아 용품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너무 종류도 많고 어려웠다"라며 조언을 구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윤승아는 가수 백지영과 지인들이 보내 준 가재 손수건, 젖병, 장난감 등 선물을 하나씩 개봉했다. 아기용 등받이를 보고 "너무 작다. (아기가) 여기 들어간다고"라며 놀라워했다.

쇼핑한 아기옷을 보여주면서 "저의 상반신보다 작은 아기인데 너무 귀엽죠" "컬러가 귀여워서 샀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또 아기는 더위를 많이 타서 얇고 시원한 소재로 골랐다고 설명했다.

"옷 사이즈를 조금 크게 사긴했다. 젬마(태명)가 좀 크다는 선생님의 의견이 있었다"라며 "사실 낳아봐야 어떤 게 맞는지 알겠지만 젬마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사고 싶은 옷을 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자녀의 성별은 딸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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