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옥동 군부대 이전사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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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도심 가운데 위치한 남구 옥동 군부대 이전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개최한 국유재산정책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심의 통과에 따라 시는 옥동 군사시설을 오는 2027년 상반기까지 울주군 청량읍 일원으로 이전하고, 이곳에는 2029년까지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기반 시설과 공동주택 및 주민편익 시설을 조성한다.
또 군부대가 이전하는 울주군 청량읍 지역에는 문화체육센터, 경로당, 석유화학공단~덕하시장 도로 등 주민편익시설을 울주군과 협의해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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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도심 가운데 위치한 남구 옥동 군부대 이전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개최한 국유재산정책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심의 통과에 따라 시는 옥동 군사시설을 오는 2027년 상반기까지 울주군 청량읍 일원으로 이전하고, 이곳에는 2029년까지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기반 시설과 공동주택 및 주민편익 시설을 조성한다. 또 군부대가 이전하는 울주군 청량읍 지역에는 문화체육센터, 경로당, 석유화학공단~덕하시장 도로 등 주민편익시설을 울주군과 협의해 설치한다.
옥동 군부대 이전은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자체가 대체 군사시설을 조성해 국방부에 기부하면, 국방부가 지자체에 기존 군부대 부지를 양여하는 방식이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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