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산하, 故문빈 추모공간 찾았다…어깨동무하고 바라본 하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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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윤산하가 故 문빈의 49재를 이틀 앞두고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날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故 문빈의 추모공간이 남한산성 국청사에 마련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고 문빈을 더 오랜 시간 기리고 싶어 하는 아로하(아스트로 팬)의 아쉬운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유가족분들과 오랫동안 신중히 상의한 끝에 외부에 추모 공간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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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윤산하가 故 문빈의 49재를 이틀 앞두고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차은우는 4일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차은우와 윤산하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남한산성 인근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서울의 풍경을 내려다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며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날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故 문빈의 추모공간이 남한산성 국청사에 마련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고 문빈을 더 오랜 시간 기리고 싶어 하는 아로하(아스트로 팬)의 아쉬운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유가족분들과 오랫동안 신중히 상의한 끝에 외부에 추모 공간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록 문빈의 종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유가족분들의 요청으로 남한산성 국청사 한 공간에 '달의 공간'을 마련했다. 2023년 6월 7일 오전 5시 30분부터 장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언제든지 마음 편히 방문해 조금이라도 마음을 달래고, 위로 받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다만 "편지나 쪽지 이외에 음식물과 헌화는 부디 지양해 달라"며 "문빈 군을 위한 마음임을 십분 이해하오나, 사찰이 산속에 위치해 있어 벌레와 이물질로 인해 온전한 보존에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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