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수, '닥터 차정숙' 종영 소감 "벌써 종영이라니…너무 행복했다"[공식]

김보라 2023. 6. 4.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현수가 '닥터 차정숙' 종영을 앞두고 오늘(4일) 소감을 전했다.

임현수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연출 김대진・김정욱)에서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1년 차 이도겸 역을 맡아 출연해왔다.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임현수는 "처음 오디션을 보러 들어갔던 순간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벌써 종영이라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닥터 차정숙'이라는 작품을 만나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임현수가 ‘닥터 차정숙’ 종영을 앞두고 오늘(4일) 소감을 전했다.

임현수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연출 김대진・김정욱)에서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1년 차 이도겸 역을 맡아 출연해왔다. 

임현수는 정확한 딕션과 안정적인 톤으로 레지던트의 전문적인 면모를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섬세한 눈빛, 표정 연기와 주변 인물들 간의 현실감 넘치는 케미스트리로 시청자에게 호감형 캐릭터로 자리잡으며 훈훈한 인상을 남겼다.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임현수는 "처음 오디션을 보러 들어갔던 순간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벌써 종영이라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닥터 차정숙’이라는 작품을 만나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현수는 "특히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신 엄정화 선배님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임현수는 드라마 ‘봄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바람과 구름 비’ ‘미치지 않고서야’ 등 여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특히 최근에는 영화, 광고 등의 분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처럼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임현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